시험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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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특징

  • 날짜
    2020-11-26 16:23:33
  • 조회수
    571


◆ 시험특징 ◆

 

1. 정리된 자료의 부재

 

구조 · 시공 모두 체계적으로 정리된 자료가 별로 없습니다.그래서 공부하는 사람이 개별적으로 책, 보고서, 논문 등을 통해 정리하면서 공부해야 되기 때문에 수험기간이 길어집니다. 수강생들에게 처음에 공부할 때는 개별적으로 정리를 하지 말고, 교재를 스크린 하는데 집중하라고 합니다. 그것은 공부하면서 정리를 하게 되면 많은 시간이 정리하는데 소요되기 때문에 수험기간이 당연히 길어질 수밖에 없고, 또 정작 중요한 숙지과정에 에너지가 집중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2. 채점기준의 불명확성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고 난 후, 막연히 ‘시험을 잘 친 것 같다. 도대체 이 문제의 채점 기준이 뭔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사실 채점기준은 출제자가 명확히 밝히지 않는 한 명확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문제를 정확히 분석해보면 어느 정도 채점의 기준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근래 출제자들이 젊은 교수님들로 바뀌면서 문제 수준도 좋아졌고, 채점도 어느 정도 합리성을 유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채점기준을 잡기가 좀 쉬워졌습니다.

※ 답안 작성 방법- 문제 분석 : 좋은 답안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문제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논리적인 답안의 전개 : 논술형 답안은 기본적으로 형식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분석한 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야 하는데, 이렇게 찾아진 포인트를 목차로 구성해야 합니다. 이 내용은 교재 뒤쪽에 수록되어 있는 ‘기출문제 샘플답안’을 참고 하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논술 시험지를 채점해보신 경험이 있으신 경우에는 아마 이해하시겠지만, 사실 채점해보면 잘 쓴 답안은 쉽게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채점을 많이 해보면 요령이 생겨서 좋은 답안과 그렇지 못한 답안을 쉽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의고사 강평 때 기본적으로 좋은 답안을 작성할 수 있는 이론적인 내용과 방법론을 설명 드리고, 더불어 어떻게 하면 눈에 띄는 답안을 작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많이 강조합니다. 즉, 답안의 전체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3. 2차 면접의 어려움

 

• 2차 면접시험의 특징

1차 시험이 숙지된 내용을 논술로 풀어내는 과정이라면, 2차 시험은 숙지된 내용을 말로써 풀어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2차 면접시험의 어려움

2010년부터 2차 면접시험이 어려워지고 있는 경향인데, 필기시험이 1년 유예된 수험생들의 탈락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강생들에게 1차 준비를 하면서 2차 시험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또 수업 중에 2차 때 필요한 이론적인 내용이나 현장적인 내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2차 면접시험 준비방법

1. 1차 준비 과정에서 이론적인 내용을 완벽히 스크린

- 1차 발표 후 합격생에 한해서 면접 특강을 해왔지만 사실 발표 후에 2차 준비를 하면 좀 늦습니다. 그래서 1차 준비 때부터 2차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 좋은데, 그 첫 번째가 전체 내용 스크린입니다. 이것이 되어 있어야 1차 발표 후 2차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2. 질문에 따라 논술시험처럼 포인트를 찾아서 대답하는 훈련

- 2차 면접이 이론과 현장 실무에 대해서 말로써 대답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반드시 체계적으로 대답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체계적으로 대답하기 위해서는 질문에 따른 포인트를 찾아 대답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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