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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 32회 문화재수리기술자(보수)-5

  • 작성자
    관리자
  • 날짜
    2020-12-03 17:08:07
  • 조회수
    257

문화재수리기술자[보수] 시험

 

합격생 수기

 

2014년 제 32회 문화재수리기술자(보수)

 

 

 

-문화재수리기술자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나 할 수 없다-

 

 

문화재수리기술자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나 할 수 없다

 

 

- 건축사 관련 지식 없음

 

- 2012년 4월~9월까지 6개월 과정 전북대학교 고창 캠퍼스 한옥반 수료

 

 

 

인생의 후반부를 준비하자

 

 

 

- 2012년 12월 31일 23년간 운영하던 입시학원 폐원

 

- 중, 고등학교 수학과 과학 가르침

 

- 나이 50에 최소 3년은 교육에 투자하자는 생각을 하고 있었음

 

 

 

한솔 학원에 등록하다(합격요인1)

 

 

- 2013년 1월 15주 과정 2자차부터 구조, 시공 등록

 

- 2주차 수업내용 : 소귀에 경읽기(내용 이해도 10%도 안됨)

 

- 집에서 학원까지 4시간 왕복, 8시간(일요일만 수업, 체력적으로 피곤함)

 

- 월요일은 무조건 휴식 및 집안일하기

 

- 화수목금토 5일중 4일은 열공 1일은 어영부영

 

- 새벽 수영장등록 체력관리

 

- 주중은 오전 9시부터 저녁 11시까지 공부함(점심, 저녁 각각 1시간) :군립도서관 이용

 

- 탁월한 학원선택이 공부기간 1~2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수강생 말에 처음에 무슨 뜻인지 몰랐음

 

- 전반기 15주과정은 토요일에 객관식 3과목(법령, 한국사, 건축사) 수업 수강

 

- 구조 시공 이해도가 50~60%정도 향상됨

 

- 모의고사 모범 답안 형식에 맞추어 답안 기술 연습 → 불합격의 원인이라 생각함

 

- 필수도면 암기하지 않아도 되는줄 알았음

 

- 구조시공 기본 개념 공부가 아닌 예상문제 위주로 공부함

 

- 31회 문화재 수리기술자 시험 불합격

 

- 건축사(88점) 법령(80점) 한국사(80)점 구조(105점:과락) 시공(106점:과락)

 

 

 

휴식을 취하다(10~11월) : 미치지 않고서 할 수 없는 일

 

 

- 11월 17일 고창 고인돌 마라톤대회 홍보 및 사무국장 활동

 

- 매주 주말이면 홍보대회 참석 주중에는 마라톤 사무실 근무

 

- 성공적인 대회 마무리(11월 30일까지)

 

 

 

고시원 생활하다(합격요인2)

 

 

- 12월 19일 학원이 있는 건물의 고시원에 입실

 

- 24시간 공부체제에 돌입

 

 

 

스터디그룹 운영(합격요인3)

 

 

- 매주 목요일 오전 1단원(소목차6~9개) 내용 암기 발표

 

- 오후에는 도면 6개 그리고 평가하기

 

- 중층, 려말선초 주심포 건물(처음 15분→10분 이내로 당겨짐

 

- 학원에서 나눠준 도면 전체 암기하고 구조적으로 이해함

 

 

 

내용스크린(합격요인4) -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함

 

 

- 매일저녁 11시부터 전체목차, 주말에 배운 단원 전체 내용 스크린

 

- 오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 학원 자습실에서 책을 보면서 공부

 

- 주 5일은 열공 2일은 어영부영(50%정도)

 

 

 

명절을 학원에서(합격요인5) - 불효자는 웁니다.

 

 

- 추석, 구정을(1~2주) 학원에서 참석가능 한 인원을 모아서 함께 공부함

 

- 오전 2시간(25점 2문제 50점 1문제) 모의고사 시험

 

- 답안지 공개(실력향상의 지름길이라 생각함)

 

- 여러 사람 답안지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함

 

 

 

제 32회 문화재수리기술자 1차 시험합격

 

 

- 법령(80점), 한국사(80점), 건축사(60점) 합계 220점(가채점과 결과 같음)

 

- 시공(166점) - 50점 9페이지, 25점 2페이지, 4페이지 합계 15페이지 구성

 

- 구조(133점) - 50점 8페이지, 25점 3페이지, 3페이지 합계 14페이지 구성

 

 

 

2차 면접 준비

 

 

- 1차 시험 후 1주일간 휴식(아무 생각없이 고향으로 내려가 휴식)

 

- 학원생 20여명과 현장답사 1박 2일

 

- 함양 윤씨 고가 - 불국사(2차 면접 질문) - 석굴암 - 장기 읍성(2차 면접 질문)

 

- 합격자 발표 전까지 학원 자습실에서 과년도 기출문제 예상문제 모법답안 작성

 

- 윤용진 강사님 주도하에 2차례 20명이 함께하는 면접예행연습 - 몰라도 발표하자

 

- 정미경 조교님과는 8명씩 2차례 면접 연습

 

- 합격자 발표(학원수강생 18명) - 남은기간이 짧아 4개조로 팀 구성

 

- 5명이 한조가 되어 우리 조는 저녁 8시부터 12까지 모의 면접연습

 

- 격일로 강사님과 조교님이 참관하여 1대1 참삭 지도 - 2차 면접 합격의 지름길

 

- 5일차 자신감이 생김(학원에서 꼴지 하여도 합격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 면접 당일 오후 41변으로 1번으로 입실*총 3방에 6명씩 배정됨)

 

- 큰소리로 자신있게 간단하게 대답하자.

 

- 합격의 영광이 나에게(66점)

 

 

 

프랑카드 걸리다

 

 

- 아버님(87세), 어머님(80세) 부모님이 제일 좋아하십니다.

 

- 최상*, 송정*의 자 최종* 32회 문화재수리기술자 합격

 

- 부모님께 효도라 생각하고 프랑카드 걸라고 허락함.